내 몸과 같이 (갈라디아서 5장 14절, 야고보서 2장 8절)

설교자: 김성호 목사 / 말씀이: 정소연 집사

  나를 사랑하는 것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최고의 법이고 율법의 완성이다. 이 의미를 잘못 적용하기 쉽다. 나를 먼저 사랑하면 이웃을 소홀하게 여기기도 하고, 자신을 소홀하게 여기면 이웃사랑도 할 수 없다.

  눅10:26~28 율법의 요약 : 영생의 삶을 살려면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행하라

  바울 : 이웃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고 믿음을 기초로 하는 것

 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건 나를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의 시선으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. 이웃을 사랑하려고 한다면 나를 사랑해야 한다. 이 의미를 오용하지 않으려면 사랑의 정도가 아니라 사랑의 방식으로 이해해야 한다. 사랑은 교환의 개념이 아니다.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방식을 알아야 하고, 그래야 나도 사랑하고 다음 세대도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.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방식으로 나를 바라보고 사랑하려고 노력해야 한다.

<미션> 운동하기

  지나친 미디어 노출로 인한 도파민 중독되는 것 대신 나를 행복하게 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.